9살 연상연하 축구선수♥걸그룹 출신 커플, 결혼 앞두고 전해진 반가운 소식

Instagram 'melodysoyani'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남편' 축구선수 조유민 관련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13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유민의 국가대표 발탁을 축하했다.

조유민을 비롯한 남자 축구 대표팀은 코스타리카, 카메룬 등과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Instagram 'melodysoyani'

이날 소연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사진을 올리며 "곧 지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늘 고생 많은 조유미니 고마워"라고 했다.

이어 그는 "벌써 세 번째 승선이 되었구나. 이번 승선이 얼마나 큰 의미이고 영광인지. 축하하고 축하해"라는 말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Instagram 'melodysoyani'

소연은 "베스트 11도 11번째 빼빼로 깜빡했는데 12번째를 해버리네"라는 말로 글을 마쳤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9살 연하의 예비신랑 조유민과 오는 11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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