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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수익 10위에도 들었던 유튜버...요즘 상태가 심각하다

어마어마한 수익을 벌어들이며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인 인기 유튜버가 최근 힘든 심경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침착맨'


침착맨, '웹툰 작가→유튜버'로 변신에 성공하다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구독자 179만 명을 보유 중인 인기 유튜버 침착맨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팬들을 혼돈에 빠트렸다.


최근 침착맨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침착맨'


그는 개그맨, 가수 등 유명한 게스트들을 섭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늘 재밌는 콘텐츠를 선사해왔다.


인터넷 방송뿐만 아니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침착맨은 최근 브랜드 빈폴의 모델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승승장구하고 있는 침착맨의 어마어마한 수익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10일 금융빅데이터업체 딥서치에 따르면 침착맨이 유튜브 관리 및 운영을 위해 만든 회사 '금병영'은 지난해 총 25억 3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사이트포브스코리아


실제로 침착맨은 포브스코리아가 연 소득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2022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100 셀러브리티 리그'에서도 당당히 10위를 차지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쟁쟁한 아이돌 사이에서 거둔 성적이라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YouTube '침착맨'


'인기 절정' 침착맨의 안타까운 근황...은퇴까지 암시했다


이렇듯 탄탄대로를 걸으며 인기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침착맨이 지난 11일 팬카페 '침투부 카페'를 통해 방송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겨 이목을 모으고 있다.


침착맨은 팬카페에 개인 방송 및 외부 출연 일정을 공지하며 글 말미 "요즘 방송과 여러 가지 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다"라며 복잡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인사이트침투부 카페


이어 그는 "끈기 없는 제가 8년이면 오래 했다 싶다.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다. 내일 방송으로 뵙겠다"라며 짧게 심경을 드러내고 말을 끝맺었다.


해당 글을 접한 팬들은 "생각이 많다는 걸 보니 요즘 힘든 것 같다"라며 침착맨의 은퇴를 우려했다.


인사이트YouTube '침착맨'


악성 댓글로 힘들어했던 침착맨


심지어 침착맨은 최근 팬카페를 이전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일부 악플러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29일 침착맨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이제 방송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판단에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은 걸 해보려 한다. 침착맨 유머사이트 만들기 프로젝트다"라며 직접 만든 '침하하'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침착맨'


침착맨은 "팬카페를 이전한다는 느낌이다. 제가 여기에 글도 많이 남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카페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들이, 게시판 목록 라인이 너무 답답해서 이게 없었으면 좋을 것 같았다. 또 친목이나 잡담 탭을 따로 나누면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회원제로 할 것이다"라며 홈페이지를 개설한 이유를 전했다.


침착맨의 유머 사이트 개설 소식에 팬들의 호응이 잇따르는가 하면, 일부 악플러들은 사이트를 회원제로 운영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심지어 침착맨의 가족이나 그의 딸을 욕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침착맨은 익명성을 앞세워 마음대로 악성 댓글을 남기는 악플러들을 꼬집었다.


인사이트YouTube '침착맨'


침착맨은 "너희는 죄질이 아주 더러운, 당사자도 아니고 죄 없는 미성년자 패드립을 한다. 그런 건 명찰 까고 써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일침을 가했다.


그는 "결국은 책임지지도 않는, 얼굴 앞에서는 차마 담지도 못하는 말을 하고 다니면서 혹은 그런 애들이 하는 말 곧이곧대로 믿으면서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싸갈기는 것. 너무 역겹다는 점 다시 생각해 보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