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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서 외로움 호소한 이 배우, 24살 연하와 결혼 앞두고 '이런 소감' 밝혔다

53살 유명 남자 배우가 무려 24살 연하인 29살 여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열애한다는 소식을 전한 뒤 심경을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choisungkook'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힌 유명 남자 배우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영화 '색즉시공', '대한이, 민국씨'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던 남자 배우가 최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은 해당 배우가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choisungkook'


여자친구는 해당 배우와 무려 두 바퀴 띠동갑인 24살 연하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스타의 정체는 바로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최성국이다. 최성국은 11일 TV조선 추석특집 2부작 리얼 다큐멘터리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24살 연하 예비 신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 앞서 최성국은 늦깎이 예비신랑이 된 소감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점점 결혼에 대해 자신 없어지기도 했었다는 최성국


최성국은 사랑보단 일이 우선이었던 30대, 연애에 조급하지 않았던 40대를 되새기며 "40대 중반쯤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 제안이 왔다. 그들과 있을 때 편했다. 비슷한 처지라 더 편했고 즐거웠나 보다"라고 전했다.


'불타는 청춘'은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SBS에서 방송됐던 프로그램으로,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성국은 "점점 결혼 가정 이런 것에 자신이 없어졌다. 그 약해짐이 들킬까 난 방송에서 더 센 척을 해왔다"라며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 난 50대 초반이다. 이제 부모님 말고는 내게 결혼이나 여자친구 질문은 안 한다"라고 고백했다.



'즐겁게 일하고 멋지게 살자'라는 마음을 먹은 지도 벌써 몇 년이 흘렀다는 최성국은 오래된 싱글의 삶이 익숙해졌다고 전했다.


최성국은 "그렇게 난 결혼에 대해 포기 상태다. 이 나이에 결혼이란 게 사실 자신 없다"라고 밝혔다.



우울한 마음 극복하고 마지막 사랑 찾은 최성국


최성국은 "그런 나에게 여자가 생겼다. 기다리지도 찾지도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그녀가 내 앞에 나타났다. 난 이제 다시 결혼을 생각한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해당 게시글 말미에 "얼마 전 신문에 제 열애설 기사가 나서 세상 분들도 알게 되던 날 밤 이런저런 생각에 노트에 썼던 글"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choisungkook'


최성국은 해당 게시물에 24살 연하 여자친구와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깜짝 공개했다.


전자제품 매장에서 최성국과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그의 예비신부는 마스크를 썼음에도 빛이 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올해 나이 53세이며, 예비 신부는 29세이다.


최성국은 지난 2019년 '불타는 청춘'에서 동료 배우 이연수에게 "너는 마음만 먹으면 사랑을 할 수 있지 않냐"라며 물었다.


인사이트SBS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너도 마찬가지 아니냐"라고 되묻자 최성국은 "나 좋다는 여자가 안 보인다"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외로운 마음을 토로했던 최성국이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자 많은 누리꾼은 박수를 보냈다.


인사이트SBS '불타는 청춘'


최성국의 24살 연하 예비신부는 11일과 12일 오후 10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