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아니었으면 이분 못 만났을 것... 놓칠 뻔한 유명 이 남자배우의 졸사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대세 배우로 떠오른 남자 배우의 초등학교 시절 졸업 사진 공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우영우로 대세남으로 떠오른 남자 배우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영우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 남배우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누리꾼이 지인을 통해 입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을 입수한 누리꾼은  "내가 해냈다.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지인에게 받았다. 별명은 개구리, 특기는 축구, 장래 희망은 영화배우(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배우 꿈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이뤄낸 김윤환. 어떻게 안 사랑해?"라며 감격해했다. 그러면서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환'이라는 이름의 아이는 초등학생인데도 이미 완성형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빛과 선명한 이목구비가 매우 인상적이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진 속 김윤환의 정체는 바로 '국민 섭섭남' 강태오

누리꾼들은 사진 속 김윤환이라는 소년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 했다.

사진 속 김윤환은 바로 얼마 전 종용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대세 반열에 오른 '국민 섭섭남' 배우 강태오다.

강태오의 본명이 바로 '김윤환'이었던 것이다.

Instagram 'kto940620'

누리꾼들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완성형 외모 가진 강태오에 감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가 저렇게 잘 생길 수도 있구나" "완성형 얼굴 그 자체네" "초등학생이 저렇게 잘생길 수가 있다니" "찐으로 감탄함" "지금까지 본 초딩 중에 제일 잘생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태오는 한 인터뷰에서 "학창 시절에는 인기는 없었지만 들려오는 소문은 있었다. 고백받은 적도 많았다. 그렇지만 중학교 때 나는 키가 작은 편이었다"며 "예쁘장하고 귀여운 아이로 유명했다. 누군가 구경하러 오기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