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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7년 '국민 커플'인데 이름 때문에 아직도 "남편이 OOO이죠?" 오해받는 여배우

'사랑꾼' 남편을 둬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는 유명 여배우가 다른 스타와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오해를 받고 있다.

인사이트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유명 여배우인데도 아직까지 대중들이 헷갈려 해"... 이유는?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올해로 결혼 27주년을 맞이한 유명 여배우가 자신의 이름 때문에 아직까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가이드로 배우 신애라와 박하선이 등장해 절친한 동료 배우인 이소연, 정유미와 함께 충북 단양에서 여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인사이트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이들은 이날 '구경시장'을 구경하다 어묵 국물을 먹기 위해 잠깐 자리에 앉았다.


시장 상인은 신애라를 보며 "혹시 채시라? 아니면 하희라?"라고 물었다.


인사이트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남편이 최수종이냐"라는 질문 밥 먹듯이 듣는 신애라


그의 물음에 신애라는 "저는 채시라도 아니고 하희라도 아니고 신애라다"라며 이런 상황이 익숙한 듯이 자신을 소개했다.


시장 상인이 "남편은 최수종이냐"라며 묻자 그녀는 "제 남편은 최수종이 아니라 차인표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신애라는 "괜찮다. 많이들 그런다"라며 '쿨'하게 반응했다.


신애라는 지난 8월 25일에도 해당 방송에 출연해 "채시라, 하희라 아니냐"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며, "나한테 최수종 씨 잘 있냐고 묻는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름 말고도 닮은 점이 많은 신애라와 하희라


그녀는 지난 1989년에 데뷔해 올해 데뷔 33주년을 맞은 베테랑 배우이며, 차인표와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최근 결혼 27주년을 맞이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지난 1994년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같이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또한 차인표는 엄청난 '사랑꾼' 남편으로 유명하다.



지난 3월 10일 차인표는 결혼 기념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년 동안 아내이자 절친, 멘토이자 동역자, 요리사이자 천사가 돼준 여보.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해 애정을 뽐냈다.


신애라와 이름이 비슷한 하희라 역시 지난 1988년 영화 '풀잎사랑'에 최수종과 나란히 출연했으며, 지난 1993년 결혼했다.



최수종 역시 여러 방송을 통해 하희라에 대한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사랑꾼'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이름이 비슷한 신애라와 하희라는 남편이 '사랑꾼'인 점, 결혼 시기 등도 비슷해 아직까지 헷갈려 하는 대중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 역시 "나만 헷갈리는 줄 알았는데", "둘이 얼굴도 닮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