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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 사망 후 12일 동안 영국에서 벌어지는 일..."여왕 죽기 전 직접 계획"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가 공식 발표됨에 따라 이제 그 후속 조치를 의미하는 '런던 브리지 작전(Operation London Bridge)'이 시작됐다.

인사이트엘리자베스 2세 여왕 / Twitter 'RoyalFamily'


96세 나이로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후속 조치 '런던 브리지 작전(Operation London Bridge)' 시작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현지 시간으로 8일 향년 96세로 서거했다.


영국 버킹엄 궁전은 성명에서 "여왕은 오늘 오후 밸모럴 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가 공식 발표됨에 따라 이제 그 후속 조치를 의미하는 '런던 브리지 작전(Operation London Bridge)'이 시작됐다.


유튜브 채널 'Vanity Fair'는 '런던 브리지 작전(Operation London Bridge)'을 자세히 소개한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Vanity Fair'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엘리자베스 2세가 생전 직접 수립한 작전...지체 없는 장례 수행 목적



'런던 브리지 작전'은 엘리자베스 2세가 생전 직접 수립한 작전으로 지체 없는 장례 수행을 위한 자원 확보, 국가원수 유고에 따른 공공질서 유지 등이 목적이다.


계획에는 영국 총리를 포함한 주요 요인과 외국 대사관에의 통보, 대중에 대한 공식 사망 발표, 국가장 기간 설정 등에 내용이 담겼다.


먼저 8일 버킹엄 궁이 여왕의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직후 영국 공영방송 BBC를 비롯한 주요 언론 속보를 통해 사망 소식을 공식화하고 영국 국가 'God Save the King' 반주를 재생한다.


인사이트찰스 3세 / GettyimagesKorea


찰스 왕세자 대국민 연설...서거 다음날 새 군주 선포


여왕의 장례 절차는 찰스 3세가 방송을 통해 대국민 연설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리즈 트러스 총리가 버킹엄 궁을 찾아 그를 새 군주로 맞이한다.


찰스 3세의 공식 즉위 선언은 다음 날인 9일이며 국왕자문기관인 추밀원(the Privy Council )이 소집되어 새 군주를 선포한다.


이후 찰스 3세가 국왕으로서 맹세를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국 현재 상황 / GettyimagesKorea


여왕의 추도 기간은 서거일을 포함해 총 12일


여왕의 유해는 에든버러의 홀리우드하우스 궁전으로 먼저 옮긴 후 세인드 자일스 대성당으로 이어지는 행렬을 한 뒤 런던 버킹엄 궁으로 다시 옮겨진다.


일반인의 조문은 약 4일 동안 이뤄질 예정이다.


여왕의 추도 기간은 서거일을 포함해 총 12일간이며 장례 기간 동안 버킹엄 궁과 영국 주요 기관에는 조기가 걸린다.


모든 왕실 직원은 왼쪽 팔에 검은색 완장을 착용한다.


YouTube 'Vanity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