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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긴장할 듯"...중국, 제일 중요한 '이 기능' 없앤 자동차 출시해 세계 놀래켰다

중국 바이두가 핸들 없는 신형 전기차를 출시해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YTN'


중국 바이두, 운전대 없는 신형 전기차 양산 시작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중국 IT 기업 '바이두'에서 운전대가 없는 신형 전기차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세계가 발칵 뒤집혔다.


지난 4일 YTN 보도에 따르면 바이두는 내년부터 최신 모델 'Apollo RT6(아폴로 RT6)' 양산을 시작한다.


아폴로 RT6는 운전대가 없이 출시된 바이두의 기대작이다. 운전자가 차량 밖에 있더라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꺼내오거나 주차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인사이트YouTube 'YTN'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 가능...전문가들 "구글·테슬라와 어깨 나란히"


이런 원격 조정은 와이파이나 5G 등 인터넷 연결 외에도 블루투스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이런 발전된 기술력에 전문가들은 바이두가 구글이나 테슬라의 자율주행차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상용화 진도가 미국보다 한 발 더 앞섰다는 호평을 내놓고 있다.


현재 바이두는 아폴로 RT6 전작 모델을 베이징과 충칭, 우한 등 대도시 일부 구역에서 허가를 받아 무인 택시로 영업 운행 중이다.


인사이트YouTube 'YTN'


인사이트YouTube 'YTN'


베이징·우한 등에서 무인 택시 영업...요금은 일반 택시 '1/10' 수준


특히 가격은 일반 택시의 1/10 수준으로 버스 요금과 별반 차이가 없다. 


일각에서는 바이두의 저렴한 가격과 높은 활용도로 인해 '중국판 구글'이라는 말이 옛말이 됐다고 표현했다.


또 자율주행차 기술을 두고 머지않아 '미국판 바이두'라는 말이 통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샤오미 쇼핑몰 / 사진=인사이트


샤오미도 전기차 사업 본격화...현대자동차·베이징 합작법인사 공장 인수 가능성 있어


한편 중국 IT 기업 샤오미도 본격적으로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는 지난해 3월 전기차 사업을 선언한 바 있다.


창업주 레이쥔은 전기차 사업을 두고 "내 생애 마지막 창업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내 인생과 모든 명예를 걸었다"고 했다.


샤오미는 지난해 8월 자율주행 업체 딥모션을 인수하고 배터리 공급사로 CATL과 비야디를 선점했다. 지난달 29일 국영 완성차 업체인 베이징 자동차 그룹(BAIC)과 제휴할 것으로도 알려지면서 전기차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우에 따라서는 현대자동차와 베이징 자동차의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의 제2공장을 인수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트YF쏘나타 /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