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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괴생물체'가 출몰했어요"...반포대교 지나던 행인이 찍은 실제 영상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가 한강 반포대교에서 포착됐다.

인사이트YouTube 'JTBC News'


반포대교에서 괴생명체 포착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가 한강 반포대교에서 포착됐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한 시민이 6일 오후 5시쯤 차로 반포대교를 지나다가 괴이한 생명체를 발견하고 촬영했다. 


물 위에서 헤엄을 치는 기다란 생명체의 길이는 대략 10m쯤 되어 보인다. 


인사이트YouTube 'JTBC News'


파충류 전문가 "외래종일 확률 높아"


해당 영상을 본 양서·파충류 전문가는 "영상만으로 봤을 때 너무 멀리서 찍어서 무늬 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종을 판별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파충류나 뱀일 경우에는 외래종일 확률이 높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단 크기가 최대 8~9m 되는 뱀들이 우리나라에서 애완용으로 키워지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런 대형 뱀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News'


또다른 목격담도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해당 괴생명체를 봤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6일 오후 9시쯤 잠실대교 부근 편의점 앞에서 비슷한 물체를 목격했다"며 "큰 통나무인가 하고 봤는데 위아래가 따로 움직여서 '풍선인가?했다. 왠지 저 생물인 것 같다"고 했다. 


해당 영상 속 괴생명체의 정체를 두고 온라인에서도 수많은 추측이 이어졌다. 


인사이트YouTube 'JTBC News'


누리꾼들은 "뱀은 아닌 것 같다. 뱀은 머리를 들고 헤엄치거나 물살을 좌우로 가로지르는데 저건 다르다", "그냥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거 자체가 소름이다", "진짜 정체가 너문 궁금하다"라며 호기심을 내비치고 있다. 


다만 가장 많은 공감을 산 댓글은 누군가가 반입금지 동물을 버린 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외래종 뱀 같은 느낌"이라며 "애완용으로 몰래 들여온 사람이 아무 데나 버려서 저런 상태가 되지 않았나 싶다"는 댓글에 900명이 넘는 인원이 '좋아요'를 눌렀다.


YouTube 'JT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