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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느끼자 본능적으로 건물 밖으로 뛰쳐나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아기 판다들

지진이 발생하자 본능적으로 건물 밖으로 뛰쳐나오는 아기 판다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포착됐다.

인사이트지진 느끼자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판다들 / star星视频


지진으로 땅 흔들리자 재빨리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판다들 모습 포착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지진을 느끼자 본능적으로 위험을 직감하고 건물 밖을 뛰쳐나오는 판다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현지 시간) 중국 매체 star성시빈은 중국 쓰촨성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건물 안에 있던 판다들이 급히 대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낮 12시 52분 간쯔짱족자치주 루딩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낮 12시56분에는 야안시 스몐현에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tar星视频


본능적으로 건물 안에 있으면 위험하다는 사실 깨달은 듯...쏜살같이 대피


지진은 중국 판다 보호연구센터 4곳에서도 모두 감지됐다.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워룽 선수핑 기지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하자 아기 판다들과 어미 판다가 재빨리 실내에서 외부로 대피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땅이 흔들리자 녀석들은 본능적으로 건물 안에 있으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 같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tar星视频


위급한 상황에서도 새끼들 먼저 대피시킨 어미 판다


대피를 하는 와중에도 어미 판다가 새끼 판다를 먼저 내보내는 모습은 자식을 아끼는 어미 판다의 모성애를 느끼게 한다.


평소 움직임이 느린 습성과 달리 녀석들은 재난 앞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민첩한 모습으로 재빨리 건물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대피했다.


영상 속 판다들은 다행히 큰 지진에도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5일 중국 쓰촨성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강진으로 최소 46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실종되는 등 구조가 지체될수록 피해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양상이다.


star星视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