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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환경 시대'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시오리스

시오리스가 토양 살리기 캠페인 및 친환경 용기 개발 등 꾸준한 친환경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시오리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치 소비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자신의 소비가 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고 소비하며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오리스가 토양 살리기 캠페인 및 친환경 용기 개발 등 꾸준한 친환경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오리스는 유기농법으로 키워진 제철 원료를 가공해 '세상에 없던 신선한 화장품'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에서 자란 원료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동물성 원료 및 유해 성분은 최대한 배제하고 있는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다. 


론칭 때부터 국내 환경 보호 단체인 녹색연합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세계적 환경 보호 단체 1% FOR THE PLANET에 가입해 연 매출 1%를 지구세 내기에 동참하고 (사)생명의 숲 단체에 매출의 일부분을 후원금으로 기부하여 지난 7월 기준 약 5천 그루를 심는 등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시오리스는 지난해부터 원료뿐 아니라 패키지까지 친환경을 적용해 리뉴얼 하는 등 친환경 패키지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최근 출시한 '렛 미 리프레쉬 폼 클렌저' 또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58% 줄인 종이 슬리브를 적용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으며, 제품 단상자 또한 100% 사탕수수 부산물 비목재 및 소이 잉크를 사용한 친환경 인쇄공법을 적용했다.


시오리스의 관계자는 "시오리스는 조금이나마 환경 보존에 보탬이 되기 위해 유해 성분 배제는 물론 나무 심기 캠페인 및 유기농 농가 지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친환경 용기 확대를 위해 대체 가능한 전반적인 용기는 올해 하반기부터 친환경 패키지로 대폭 리뉴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환경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시오리스는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