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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인증샷 나란히 올린 김나영♥마이큐, 살림 합쳤나...결혼설 확산

방송인 김나영과 그의 연인 마이큐가 살림을 합치는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오자, 김나영 소속사는 직접 입장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ayoungkeem'


비슷한 시기에 이사하게 된 김나영, 마이큐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방송인 김나영 측이 연인 마이큐와 살림을 합치는 것 아니냐는 추측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최근 김나영과 마이큐가 비슷한 시기에 이사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이 살림을 합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nayoungkeem'


앞서 2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이사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두 아들과 집안 곳곳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머물던 공간을 떠나게 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이때 누리꾼은 마이큐의 이사 소식에도 집중했다. 김나영보다 하루 전날인 1일 마이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동안 머물며 그림을 그리던 작업실 사진을 올리며 이사 계획을 알렸다.


김나영과 마이큐의 이사 시기가 겹치자, 누리꾼은 두 사람이 결혼을 해서 살림을 합치는 게 아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nayoungkeem'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5일 OSEN 측은 김나영과 마이큐가 살림을 합치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나영 측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각자 시기가 비슷하게 맞물려 이사를 하고 작업실을 옮길 뿐, (한 집 살이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살림을 합치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ammyq'


알콩달콩한 신혼부부 같은 김나영, 마이큐


비록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재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이큐는 김나영네 가족과 단란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왔다.


특히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과 친근하게 놀아주고, 뽀뽀를 하는 등 허물없는 사이임을 인증했다.


인사이트YouTube '김나영의 nofilterTV'


게다가 올해 여름 마이큐는 김나영과, 그의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한 달 살이까지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마이큐는 제주도에서 김나영의 두 아들과 아빠처럼 잘 놀아주며 벌써부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사이트뉴스1


팬들 역시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같이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라며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에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한편 김나영은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