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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하고 빈티지한 스타일 강조한 '오르바이스텔라' 가을 신상품

오르바이스텔라가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소환해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을 강조한 22년 FW 신상품 5종을 출시하고 매장 리뉴얼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르바이스텔라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르바이스텔라가 지난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소환해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을 강조한 22년 FW 신상품 5종을 출시하고 매장 리뉴얼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의 22 FW 컬렉션 'FALL in LOVE'는 자신의 삶을 즐기며,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성숙한 현대여성을 표현한다. 


특히 다양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을 위해 제품 각각의 무드를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 에슬레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담았다.


이번 FW 신상품은 엄마 옷장에 들어있을 듯한 옛 감성을 디자인 컨셉에 녹였지만 친환경적인 선인장 가죽부터 가죽 질감의 코팅을 더해 자체 개발한 캔버스 원단과 다양한 타입의 인조 가죽 소재를 활용하여 비건 소재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대한민국 대표 비건 브랜드로서 가치소비 트렌드를 주도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르바이스텔라


빈티지 풍의 프랑스 식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세련된 라운드 형태의 '라비에 새들 크로스백'은 클래식한 형태로 선인장가죽으로 만들어 경량감이 특징이다.


레트로 패션의 포인트로 편안함을 강조한 앤티크 새들 크로스백, 클램 토트백, 쥬네스 크로스백은 스타일리쉬한 데일리 백으로 비건 레더 소재를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올 가을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과 코디하면 어울리는 컬러들로 출시됐다.


오르바이스텔라의 시그니쳐 소재인 캔버스 소재를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제작에 적용한 '오블리크 숄더백'은 세련된 무드의 디자인에 습기와 오염에 약한 캔버스의 단점을 보완하여 레더와 같은 표면 처리를 하여 캔버스의 내구성은 살리고 동시에 가벼운 것이 장점으로 숄더백 겸 클러치, 크로스 등 3way 연출이 가능하고, 노트북이나 서류 등을 보관하기에 최적화 되어있어 직장인 여성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이번 FW 신상품 출시에 맞춰 오르바이스텔라는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의 오프라인 매장 면적을 2배 정도 넓히고 세련된 분위기로 리뉴얼해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을 맞이한다.


김동호 오르바이스텔라 사업부 본부장은 "올해 초에 오픈한 타임스퀘어 매장이 코로나 펜데믹에서도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더 커진 매장에서 FW 신상품을 편안하게 느끼고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