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반려견과 동시 입장"...동화속 주인공 같았던 윤남기♥이다은 웨딩 현장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에 성공한 윤남기, 이다은이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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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ongogood'
'돌싱글즈2'가 이어준 사랑...윤남기♥이다은 결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돌싱글즈2'가 이어준 윤남기, 이다은이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4일 윤남기,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 MC 유세윤의 사회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윤남기는 깔끔한 스타일의 턱시도를 입고 버진로드에 섰다. 이때 딸 리은이와 반려견 맥스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윤남기는 이다은 만큼이나 사랑하는 리은이, 맥스와 같이 버진로드를 걸으며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갔다.
이후 아버지 손을 잡고 등장한 이다은은 S라인 피지컬이 돋보이는 비즈 드레스를 입고 동화 속 공주님 미모를 뽐냈다.
2부 피로연의 시작은 딸 리은이와 함께
윤남기, 이다은은 딸 리은이와 함께 버진로드를 행진하며 2부 피로연 파티의 시작을 열었다.
이다은은 1부 때와는 달리 심플한 실크 쉬폰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하객들은 앞으로 꽃길만 걸을 세 식구를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진심을 다해 축하했다.
'미녀와 야수' 벨이 따로 없었던 이다은 웨딩드레스 자태
'돌싱글즈2' 출연자 유소민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3부 슬쩍. 축하합니다"라며 윤남기, 이다은의 3부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벨처럼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다은은 완벽한 쇄골라인, 직각 어깨를 드러내며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야까지 황홀하게 만들었다.
윤남기, 이다은은 지인 몇몇과 샴페인을 곁들면서 이야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워나갔다.
Instagram 'yussssssssm'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전한 2세 계획
한편 윤남기, 이다은은 지난 3월, 연애 6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최근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윤남기는 "다은이 닮은 딸이 한 명 더 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