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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북상에 내일(5일) 대한항공 국내선 70편 '결항' 결정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한항공이 국내선 70편을 결항 조치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한항공 국내선 70편 '결항 조치'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매미'급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결국 결항을 결정했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다음 날인 5일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결항이 시작된다.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는 제주 출발·도착 대한항공 국내선이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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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힌남노 출몰에 초비상...비상근무 체제 돌입


부산 출발·도착 대한항공 국내선은 5일 오후 6시부터 결항될 예정이다.


이번 결항 조치는 국내선 70편에 달할 것으로 보여 비행기표 예매를 예정하고 있었다면 주의가 요구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계 전반은 이번 힌남노 북상으로 인해 태풍 피해 사전 점검,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한 상황이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대량 결항은 예상했던 사태...추석 연휴 관광객도 줄어들 것으로 보여


항공업계에서는 '대량 결항 사태'를 우려해왔다. 이번에 제주도에 힌남노 상륙이 임박하며, 주말에 이어 추석 연휴에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길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 지난달 평균 4만1200여명이 제주도를 찾은 것에 비해, 힌남노 상륙이 알려지며 1일 3만5038명, 2일 2만4993명, 3일 1만6322명 등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특히 대한항공의 경우 지난 주말 이틀 간 예약률이 평소 70% 수준에 머물렀다. 


관광객 감소와 동시에 태풍 추이에 따라 추가 대량 결항 가능성이 우려됐던 가운데 결국 결항이 결정된 것이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에는 현재 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760여명이 비상 근무 대기에 돌입했다. 이들은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태풍의 실시간 경로를 점검하고 있다. 


인사이트제주 /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