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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장애 있어 수술도"...춤 출 상황 아닌데 팬들에게 티 안내고 활동한 아이돌 5인

샤이니 키를 비롯해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춤을 추기 어려운 몸 상태에서도 완벽한 공연을 선보여 찬사를 받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shinee'


방송 최초로 선천적 장애 고백한 샤이니 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최근 샤이니 키가 선천적으로 다리에 장애가 있어 수술했다는 사실을 15년 만에 고백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십자인대가 파열된 박나래를 위해 병문안을 간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날 키는 자신도 선천적인 장애가 있다며 박나래의 아픔에 공감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가 선천적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방송에서 고백한 것은 처음이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통해 해당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키가 부주상골증후군을 앓았다고 설명하며 발 안쪽에 염증이 심해 한 달 정도 입원했었다고 전했다.


부주상골은 발에 존재하는 여러 뼈 중에 하나로, 주상골의 안에 발생해 부주상골이라고 불린다. 부주상골증후군을 앓는 이들은 해당 부위에 부종과 통증, 압통이 있으며 평발과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다고 알려졌다.


인사이트Youtube 'M2'


키는 선천적인 질병 때문에 발이 불편한데도 팬들을 위해 매번 파워풀한 춤과 환상적인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몸이 좋지 않아 남들보다 춤을 추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를 묵묵히 견디고 있는 아이돌은 키뿐만이 아니다.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


몸이 아픈데도 최선을 다해 무대를 소화하는 아이돌 가수들


트와이스 멤버 나연은 데뷔 초부터 무대 도중 휘청이거나 넘어지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팬들의 걱정을 불러 모았다.


그녀는 과거 팬사인회에서 자주 넘어지는 이유를 궁금해하는 팬에게 "어렸을 때 큰 교통사고를 당해 후유증으로 왼쪽 다리가 많이 약해졌다. 지금 걸을 수 있는 것도 다행이라더라"라고 답했다.


인사이트Facebook '2pm.jype'


또한 2PM 멤버 이준호는 과거 아크로바틱을 연습하다가 심각한 사고가 발생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척추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지난 2019년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준호가 현역 입대가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Facebook 'superjunior'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여러 방송을 통해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에 철심을 무려 '7개'나 박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당시 그와 같은 차를 타고 있던 멤버 규현은 갈비뼈가 골절돼 4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인사이트Facebook 'superjunior'


이처럼 몸이 좋지 않은데도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춤을 추는 아이돌 가수들에게 많은 이들이 환호와 함께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