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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 후 '필라테스 강사' 된 유나...아찔한 바디프로필 공개

2012년 AOA로 데뷔 후 활발히 활동했던 유나가 남다른 근황으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yn_s_1230'


연예계 떠나 더 건강하게 살고 있는 유나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AOA 출신 유나의 남다른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유나는 사진 스튜디오 테일러프로젝트에서 바디프로필을 찍었다며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인사이트테일러 프로젝트


공개된 사진에는 유나와 타이티 출신 지수가 레깅스를 입고 탄탄한 바디를 뽐냈다.


유나와 지수는 단발 헤어 스타일링과 비슷한 디자인의 의상으로 매치, 시스터룩을 연출하며 바디프로필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인사이트테일러 프로젝트


또 다른 사진 속 유나와 지수는 오렌지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걸그룹 출신인 만큼 다양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를 연신 감탄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테일러 프로젝트


필라테스 선생님으로 활동 중인 유나와 지수


유나와 지수는 걸그룹 활동을 했던 공통점도 있지만, 필라테스를 통해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라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테일러 프로젝트


지난 지난 5월에도 유나와 지수는 함께 수영복을 입고 바디프로필을 찍은 바 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군살 하나 없고 탄력 넘치는 섹시한 보디라인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테일러 프로젝트


한편 2012년 AOA로 데뷔한 유나는 지난해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팀을 탈퇴했다.


유나와 같은 해인 2012년 타히티 멤버로 연예계에 등장한 지수는 2017년 팀에서 나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n_s_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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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테일러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