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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례 열애설 휩싸인 뷔·제니, '이마 키스' 사진 결국 유출됐다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남성, 여성의 커플 사진이 추가로 유출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새 커플 사진 유출...이번엔 이마 뽀뽀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열애설이 불거진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또 한 번 공개됐다.


2일 트위터 등 SNS에는 뷔, 제니로 추정되는 남성, 여성이 담긴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사진 속 남성은 여성의 이마에 뽀뽀를 하고 있고, 여성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또한 남성과 여성이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사진을 볼 수 있다. 남성, 여성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해당 사진들을 공개한 누리꾼의 컴퓨터에는 뷔,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더 많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앞서 뷔, 제니의 열애설을 부추긴 사진들을 유출한 이가 아닌 다른 누리꾼이 이번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졌고, 이에 뷔와 제니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것 같다는 추측과 함께 열애설까지 발생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이와 관련해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드릴 말씀이 없다. 다른 입장이 나오면 전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침묵을 유지했다.


이후 지난달 23일 한 누리꾼이 트위터를 통해 "독점 미공개 사진. 블랙핑크 제니와 BTS 뷔는 단지 친구 사이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 한 장으로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뷔를 뒤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누리꾼은 휴대폰 케이스, 액세서리 등을 근거로 해당 여성이 제니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인사이트뉴스1


이후에도 뷔와 제니로 보이는 커플 사진들이 추가로 유출됐다.


그런 가운데 이 사진들을 공개한 누리꾼은 뷔, 제니 관련 내용을 게시하는 걸 자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