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꽃이 된다'...블핑 로제, 설화수 세계관 스토리텔러로 등장해 화제
블랙핑크 로제가 열연을 펼친 설화수의 새로운 세계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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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블랙핑크가 한국 걸그룹 최초로 VMA 2관왕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블랙핑크 로제와 협업한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꽃이 된다' 영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설화수
해당 영상은 새로워진 설화수의 정체성을 알리는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두 가지 브랜드 매니페스토 필름 중 하나다.
영상에는 브랜드의 시작과 완성,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여정을 은유적인 상징물로 시네마틱하게 표현했다.
설화수
로제가 직접 출연해 연기를 펼친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꽃이 된다' 영상은 '눈 속에서 피어난 꽃', 설화의 정신으로 시작된 브랜드의 근원과 이에 얽힌 세계관 스토리를 '흙', '눈', '꽃', 3가지 요소를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조형해냈다.
영상에서 로제는 브랜드의 정신과 이미지를 본인만의 감성으로 감각적으로 표현해내 진정성을 더했다.
설화수
영상 속 클리셰를 자유롭게 해석하며 설화수의 세계관을 능동적으로 소비하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로제가 흙에서 차가운 눈을 이겨내고 새롭게 꽃으로 피어난다는 의미 같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세계관 영상, 지금 100번째 보는 중", "설화수 세계관 속 고난을 이겨내고 눈과 함께 만개한 로제, 글로벌 탑 아티스트 블핑 로제의 모습과 겹쳐 보임", "흙-눈-꽃으로 이어지는 다음 편 세계관 영상도 있을 것 같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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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제가 출연한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꽃이 된다' 영상 속 '흙', '눈', '꽃'은 이번 캠페인의 또 다른 영상인 브랜드 매니페스토 필름 'FROM 1932 TO YOU'를 통해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설화수
설화수의 역사적 주요 모멘텀과 시대별 다양한 여성의 페르소나를 압축적으로 표현한 'FROM 1932 TO YOU' 영상은 시대를 관통해 온 설화수만의 압도적 브랜드 헤리티지의 아우라가 담겨 있다.
서성환 선대 회장의 어머니 윤독정 여사가 1932년, 개성에서 직접 만들고 팔았던 동백기름에서 시작된 한 방울의 여정은 오랜 시간을 거쳐 수많은 여성들과 함께 한 설화수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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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기름으로 시작된 윤독정 여사의 선구자적 정신은 모든 시작의 근원이 되는 흙의 기운과 맞닿아 있으며, 브랜드의 본질이자 탄생을 상징한다.
눈은 지금의 설화수가 있기까지의 고난을 견인한 여정인 동시에 일구어낸 업적에 대한 환희다.
치열한 집념과 열정의 역사로 수많은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세워오며 걸어온 여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
이러한 아름다운 여정은 마침내 눈을 뚫고 완연하게 꽃으로 피어나 지금의 설화수의 모습으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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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시 한번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이번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의 두 영상은 설화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설화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