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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파리 셀린느 패션쇼서 '조각상' 비주얼로 국위선양 (영상)

배우 박보검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2023 S/S 남성복 컬렉션에 참석해 독보적인 미모로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ametgorgozfilms'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파리 셀린느 패션쇼에 참석한 박보검이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셀린느 2023 S/S 남성복 컬렉션이 열려 각국의 '셀럽'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났다.


해당 패션쇼에 배우 박보검도 참석해 조각 같은 미모와 완벽한 비율을 뽐내 많은 이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그는 매혹적인 눈빛과 뚜렷한 'T존', 작은 얼굴과 단정한 입매를 자랑하며 패션쇼장을 빛냈다.



박보검은 검은색 코트와 목폴라 티셔츠를 입고 끝을 알 수 없는 넓은 어깨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본 팬들은 "정말 잘생겼다", "전역하고 분위기가 생긴 것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보검은 이날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열연했던 영국의 영화배우 에디 레드메인과 대화를 나누고 같이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 그는 이날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리사와 환상적인 '쓰리샷'을 보여주며 전 세계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020년 8월 해군으로 현역 입대해 지난 4월 말에 전역했다.


그는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