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이름값 제대로 했다 말 나온 비비 '워터밤' 무대 (영상)

Youtube 'BIBI__ONLY'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가수 비비가 19세 이상만 볼 수 있는 '워터밤 서울 2022'에 참여해 눈을 뗄 수 없는 '핫'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5일 비비는 서울에서 열리는 최대 여름 축제 중 하나인 '워터밤 서울 2022'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쉬가릿' 무대를 하다 흥에 겨웠는지 입고 있던 상의를 벗어버리고 비키니만 입은 채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비비는 자신의 대표곡인 '파도'를 부르던 중 가슴을 쓸어내리는 섹시한 안무를 보여줘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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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폭발적인 반응에 신이 났는지 무릎을 꿇고 치명적인 웨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비비는 '더 위크엔드' 무대에선 남성 댄서들과 스킨십을 연상시키는 안무를 하며 공연의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실력마저 겸비한 비비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무대 위에서 훌륭한 랩을 뱉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은 단점이 없는 완벽한 그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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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비는 대표곡인 '쉬가릿'과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를 비롯해 '더 위크엔드', '비누', '배드 새드 앤드 매드', '인생은 나쁜X' 등 총 6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비비는 밑가슴이 두드러지는 의상인 '언더붑'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섹시의 아이콘'으로 우뚝 솟아올랐다.

그런 그녀가 '워터밤 서울 2022'에서 매우 뜨거운 공연을 보여주자 팬들은 환호를 멈추지 못했다.

앞으로 비비가 어떤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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