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한동훈 장관 손에서 포착된 '저지방 바나나 우유'

뉴시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출근길 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장관이 착용한 의류나 가방은 단숨에 관심을 끌며 완판이 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한 장관의 출근길에서 포착된 핫 아이템이 있어 관심을 끌었다.

다만 그 아이템은 의류나 액세서리가 아닌 '바나나 우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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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한 한 장관은 차에서 내리면서 한 손에 바나나 우유를 들고 있었다.

바나나 우유는 저지방 제품이었으며 청사로 들어갈 때까지 한 장관은 우유를 손에 꼭 쥐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 와중에 라이트 ㅋㅋㅋ", "다이어트 하나보다", "저지방 우유는 좀 실망인데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장관은 검찰총장을 패싱하고 고검장과 검사장 등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단행된 것을 두고 야권의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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