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에서 술마시다 고백한 김준호♥김지민 커플, '놀토' 동반 출연

김준호(왼쪽), 김지민(오른쪽) / 뉴스1

[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놀라운 토요일'에 동반 출연한다.

22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측은 뉴스1에 "김준호와 김지민이 지난 17일 '놀라운 토요일' 녹화를 마쳤다"라고 말했다.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 김지민이 동반 출연하는 만큼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놀라운 토요일'에는 두 사람의 연애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절친 박나래가 출연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4월 김준호와 김지민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연애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준호가 박나래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김지민에게 고백했다고 밝혔던 바, '놀토'에서 김준호 김지민 박나래의 삼자대면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김준호 김지민 커플 출연편의 방송일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