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데뷔도 안했는데 '넘사벽' 여신 미모로 난리 난 걸그룹 아이리스
다음 달 6일 데뷔를 앞둔 걸그룹 아이리스가 눈빛만으로 카리스마와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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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아이엘의 모습 / Facebook 'IRRISOFFICIA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데뷔를 앞둔 걸그룹 아이리스가 눈빛만으로 카리스마와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21일 아이리스(IRRIS)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워너 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멤버 아이엘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엘은 푸른빛이 돋보이는 색색의 꽃들에 둘러싸여 화려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멤버 아이엘의 티저 사진 / Facebook 'IRRISOFFICIAL'
또한 신비감을 주는 블랙 스타일링이 아이엘의 비주얼과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엘은 촉촉한 눈빛으로 정면을 지그시 바라보며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했고, 아이엘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이 동시에 느껴졌다.
아이리스란 그룹 명은 그리스어 '이리스'(Ἶρις)에서 유래한 'IRIS'에서 착안했다. 내면의 영혼을 비추어 빛나는 여신들을 의미한다.
멤버들은 영혼과 연결, 자유와 해방을 의미하는 심벌을 바탕으로 무한한 빛을 뿜어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Facebook 'IRRISOFFICIAL'
아이리스는 각 멤버의 이름과 고유의 원석을 공개하는 신비로운 영상 및 이미지를 오픈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첫 미니앨범 'WANNA KNOW' 발매를 앞두고 21일부터 예약 판매도 진행 중이며, 예약 판매 영상통화 이벤트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K-POP 시장에 새로운 빛을 밝힐 아이리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는 다음 달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순서대로 멤버 리브, 윤슬, 니나의 모습 / Facebook 'IRRIS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