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서머 패키지 '세일 인 더 시티' 출시

사진 제공 = 콘래드 서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콘래드 서울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와 함께 하는 서머 패키지 '세일 인 더 시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심 속 한강에서 요트를 즐기며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세일 인 더 시티' 패키지는 콘래드 서울에서의 1박과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이용권을 포함해 성인 2인 조식과 평일 레이트 체크아웃, 맥주와 견과류가 담긴 콘래드 서울 에코백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이용권은 투숙객이 원하는 날짜에 맞춰 예약할 수 있으며 최대 4인까지 1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있다. 단, 요트 예약은 호텔 예약 시점에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 유선으로 직접 해야 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투숙 기간 중, 탁 트인 한강 뷰를 만끽할 수 있는 콘래드 서울의 스카이라운지 '37 그릴 앤 바'에서 망고 빙수와 애프터눈 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특히, 달콤한 과육과 부드러운 얼그레이 밀크 눈꽃 아이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망고 빙수는 콘래드 서울에서 꼭 맛보아야 할 메뉴로 인기가 높다.

그리고 맥주와 견과류가 담긴 콘래드 서울 에코백은 체크인 시 프런트 데스크에서 쿠폰을 받아, 콘래드 서울 1층에 위치한 카페 10G에서 교환할 수 있다.

편안한 휴식과 한강의 여유로운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콘래드 서울의 '세일 인 더 시티' 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콘래드 서울 예약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