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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에 '셋째 임신'한 장영란이 진짜 결혼 잘한 것 같은 이유 6가지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방송인 장영란이 평소 화기애애한 가정의 일상을 공개하며 부러움의 눈길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youngran0919'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에게 최근 소중한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45세에 늦둥이를 갖게 된 장영란의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하면서도, 두 사람은 평소 워낙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을 많이 보여왔던 터라 일부 누리꾼은 크게 놀라워하진 않았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결혼 14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애처가' 남편을 포함해 귀여운 두 명의 자녀와 시댁의 사랑까지 한몸에 받으며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는 장영란의 결혼 생활에 부러움의 눈길이 쏟아지고 있다.


싱글들마저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애정 가득한 장영란 가족의 일상을 함께 살펴보자.


1. 남편과 애정 넘치는 메시지 주고받기


인사이트Instagram 'jangyoungran0919'


결혼 14년 차가 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신혼과 다를 바 없이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평소 장영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한창과의 메시지 내용에는 '이쁜이 사랑해', '여보 힘내요. 사랑해. 파이팅', '여보 존경해요' 등 사랑이 가득 담긴 내용이 적혀있어 관심을 모았다.


늘 살갑게 이야기하며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2. 특별한 날 아닐 때에도 깜짝 이벤트 해 주는 '사랑꾼' 남편


인사이트Instagram 'jangyoungran0919'


한창은 특별한 기념일이 아닌 날에도 장영란에게 깜짝 이벤트로 감동을 안겼다.


지난 3월 아내를 위해 화사한 꽃다발을 준비한 한창은 무릎까지 꿇고 장영란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사랑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을 접한 누리꾼은 한창을 '사랑꾼'이라 칭하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또한 한창은 한의사 다운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창은 다이어트로 고군분투하는 장영란을 위해 다이어트에 좋은 돌외잎으로 직접 차를 만들어 선물했다.


장영란은 자신을 위해 직접 차를 우려준 남편의 정성과 관심에 크게 감동했다.


3. 상다리 휘어질듯한 생일상 차려주는 시어머니


인사이트Instagram 'jangyoungran0919'


장영란은 남편뿐만 아니라 시부모님의 사랑까지 듬뿍 받았다.


지난해 생일을 맞은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부모님이 차려주신 생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기뻐했다.


사진에는 상다리가 휘어질 듯 음식들이 푸짐하게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눈에 봐도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과, 2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음식들이 차려져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부모님의 정성에 감격한 장영란은 "앞으로 더 호강시켜드릴게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 있다. 너무 부럽다"라며 행복한 생일을 맞이한 장영란을 축하해 줬다.


4. 밤에 촬영하러 가는 엄마 끼니 챙겨주는 딸


인사이트Instagram 'jangyoungran0919'


'사랑꾼' 부모를 보며 자란 장영란의 자녀들 역시 따뜻한 마음씨를 자랑했다.


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지우 양이 챙겨준 간식이 담긴 쇼핑백 사진을 인증했다.


지우 양은 늦은 밤에도 촬영하러 나가는 '워킹맘' 엄마가 배고플까 봐 직접 끼니를 준비한 것이다.


지우가 건넨 쇼핑백에는 '엄마 출출할 때 드세요 부탁이에요. 약속'이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와 더불어 '하트' 이모티콘까지 더해져 있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5. 아이들 앞에서도 스킨십 하는 금슬 좋은 부부


인사이트Instagram 'jangyoungran0919'


장영란, 한창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있을 때도 달달하게 스킨십하며 진정한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왔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뽀뽀하거나 꼭 껴안는 일상 등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장영란은 방송에서도 아이들 앞에서 부부간의 스킨십을 많이 보여준다고 밝힌 바 있다.


장영란은 "엄마, 아빠의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교육이라 생각한다. 가족들 간의 스킨십이 자유로운 편이다"라며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을 전했다.


6. 남편과 연인처럼 달달한 일상 보내기


인사이트Instagram 'jangyoungran0919'


장영란은 엄마로서, 방송인으로서 육아와 일에 힘 쏟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남편과의 오붓한 데이트도 빼먹지 않는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을 재우고 남편과 맛있는 야식을 즐기거나, 밤 산책을 나가거나, 운동을 함께 배우러 다니는 등 두 사람만의 소중한 일상을 공개했다.


심지어 양치질을 할 때에도 꼭 붙어서 양치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부러움의 눈길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