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로또 1등 당첨자는 13명...1인당 19억 7천만원씩 받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이번 주 제1020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2, 27, 29, 38, 41, 45'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6개 번호가 모두 일치하는 1등 당첨자는 13명이다.

1인당 각각 19억 6643만 원씩 당첨금을 받게 됐다.

지난주 1등 당첨자 수가 널뛰기를 하며 '조작설'까지 제기됐던 1등 당첨 인원이 이번 주는 평소 수준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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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7명으로 각 5533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2817명으로 151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3만 822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0만 4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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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지급기 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