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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산 사람들이 언박싱하자마자 꼭 깔아야 할 '필수 워치 앱' 6

애플 워치를 처음 쓰는 사람들에게 꼭 깔아야 할 필수 워치전용 앱들을 추천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BGR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애플워치'는 아이폰 유저들에게 이제 에어팟만큼이나 필수품이 됐다.


이제 손목에 워치를 낀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워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단순히 카톡이나 전화 알림 용도로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워치도 아이폰처럼 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앱들을 다운 받으면 워치를 더욱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애플워치를 처음 사용해 어떤 앱들을 깔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여기를 주목해 보자.


애플워치를 샀다면 꼭 깔아야 할 필수 앱들을 소개한다. 소개된 앱들을 애플워치의 활용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깔려 있으면 삶의 질이 향상된다고 평가받는 앱들이다. 


1. 카카오버스


인사이트카카오버스 워치 앱 캡처 / 사진 = 인사이트


외출하기 전 타야 할 버스가 몇 분 남았는지 체크를 하고 준비 시간을 계산하는 경우가 많다.


애플워치가 있다면 굳이 핸드폰을 들 필요가 없다. 애플워치에서도 버스 출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집 앞 혹은 자주 가는 버스 정류장을 즐겨찾기에 설정해두면 간단하게 내가 탈 버스의 출도착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2. 나의 물


인사이트apple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하루의 2L씩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는 걸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물 마시는 습관이 길들여지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꾸준히 물을 마시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루에 마실 물을 정해두면 틈틈이 물을 마시라고 알람이 울려 목표한 만큼 물을 마실 수 있게 해준다.


3. 나이키런클럽


인사이트9to5mac


운동, 특히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나이키런클럽'은 반드시 설치해야 할 앱이다.


러닝구간과 평균속도를 다 기록해 줘 내가 얼마만큼 운동을 했는 지 또 얼마나 내 러닝 실력이 늘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클락콜로지


인사이트medium


'클락콜로지'는 애플워치 배경화면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앱이다.


나이키와 에르메스 같은 페이스의 경우는 에디션으로 구매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지만 이 앱 하나면 에디션을 구매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각종 명품 시계의 디자인으로 배경화면을 꾸밀 수도 있다.


5. 맴버십위젯


인사이트YouTube '주연 ZUYONI'


맴버십 위젯은 각종 다양한 카드를 한 앱에 통합 시켜줘 맴버십 카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앱이다.


이 앱만 있으면 계산할 때 핸드폰을 꺼내 앱을 일일이 찾지 않아도 애플워치만 척 보여주면 쉽게 포인트를 적립 할 수 있다.


현금영수증까지 자동으로 등록돼 요긴하게 쓸 수 있다.


6.  오토슬립


인사이트Apple


오토슬립은 수면을 분석해주는 앱이다. 비록 유료 앱이긴 하지만 한 번 결제하면 쭉 사용할 수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결제가 아깝지 않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애플워치에 기본으로 설치된 건강 앱에도 수면 기능이 있다. 하지만 수면의 질을 분석해 주지는 않아 활용도가 떨어진다.


오토슬립은 취침시간 그리고 실질 수면 시간을 측정해 수면의 질을 분석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