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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갔을 때 '거꾸로 된 파인애플' 붙어있는 숙소 절대 들어가면 안 되는 이유

해외 여행을 갔을 때 숙소에 거꾸로 된 파인애플 표시가 있다면 들어가기 전 반드시 고민을 해보는 게 좋겠다.

인사이트Ashley Wheeler Mikel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해외 여행을 갔을 때 숙소에 거꾸로 된 파인애플 표시가 있다면 들어가기 전 반드시 고민을 해보는 게 좋겠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는 최근 틱톡에서 '거꾸로 된 파인애플' 표시가 '스와핑 시크릿 코드'로 사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거꾸로 된 파인애플은 파트너를 교환해 성관계를 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호텔과 유람선 객실 등에 부착해 파트너를 구하기도 한다.


또한 에어비앤비에 이 표시를 해두고 '스와핑 파티'를 벌이는 사람들도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TikTok 'webbnation22'



이런 트렌드는 틱톡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1일 기준으로 '#UpsideDownPineapple'이라는 해시태그는 틱톡에서만 무려 1억 3,8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거꾸로 된 파이앤플은 1990년대부터 파트너 교환 커뮤니티에서 '은어'로 인기를 끌었다고 멘즈헬스는 전했다.


다만 이것이 왜 스와핑의 상징으로 쓰이게 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밖에도 오른손에 검은 반지 끼기 등 스와핑에 동의하는 은밀한 방법들이 있다고 한다.


인사이트

Christee Joh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