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말랐는데 탄탄한 '11자 복근' 장착해 팬들 놀라게 한 르세라핌 (영상)

SBS MTV, SBS FiL '더쇼'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이 완벽한 복근을 드러냈다.

지난달 24일 SBS MTV, SBS FiL '더쇼'에 르세라핌이 출연해 데뷔곡 'Fearless'(피어리스)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가녀린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크롭티를 입고 등장한 르세라핌은 선명한 복근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데뷔 전에 발레를 전공했던 카즈하는 가만히 서있어도 진하게 드러나는 '11자' 복근을 뽐냈다.

SBS MTV, SBS FiL '더쇼'

리더 김채원 또한 귀여운 외모에 감춰져 있던 탄탄한 복근을 뽐내 엄청난 박수 세례를 받았다.

사쿠라와 허윤진, 그리고 막내 홍은채도 군살 하나 없는 팔뚝과 바디 라인을 자랑했다.

공연을 하는 도중에도 드러나는 이들의 완벽한 기립근 역시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SBS MTV, SBS FiL '더쇼'

이를 본 팬들은 "귀엽고 청순한 줄만 알았는데 멋있기까지 하다니", "운동 욕구가 샘솟는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 2일에 데뷔한 르세라핌은 하이브 레이블의 첫 걸그룹으로 큰 화제가 됐다.

이들은 데뷔하자마자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으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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