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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1살' 애둘맘인데 여전히 '현실판 백설공주미' 뽐내는 앤 해서웨이

할리우드 스타 배우 앤 해서웨이가 '41살'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넘사벽 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배우 앤 해서웨이가 '41살'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넘사벽 외모를 뽐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2022 칸 영화제에 참석한 앤 해서웨이 비주얼'이라는 제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아마겟돈 타임' 상영을 위해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앤 해서웨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19일 프랑스 남부에서 열린 제75회 칸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었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쇄골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새하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영화제에 참석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뽀얀 피부와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순백의 드레스를 착장한 앤 해서웨이의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실판 백설공주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올해 41살로 벌써 슬하에 아이 둘을 둔 엄마가 됐음에도 앤 해서웨이는 데뷔 초와 변함 없는 완벽한 몸매에 주름 하나 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1년 전 19살 때 찍은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속 앤 해서웨이를 떠올리며 불혹이 넘은 지금도 변함없는 그의 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


더 나아가 일부 누리꾼들은 지금 다시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찍어도 손색이 없는 외모라며 그의 아름다움에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앤 해서웨이가 촬영한 영화 '아마겟돈 타임'은 제임스 그레이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제75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 후보작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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