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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딱지처럼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꼭 붙어있는 손담비♥이규혁 신혼여행 사진

최근 웨딩 마치를 울린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즐거운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xodambi'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손담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부부의 행복한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손담비(40)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뷰"라는 글과 함께 이규혁(45)과 하와이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이규혁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고, 이규혁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하와이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빛을 발했다.



손담비, 이규혁의 예정된 신혼여행 일정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손담비는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하와이에서의 신혼여행을 더 오래 이어나가고 싶어 했다.


앞서도 손담비와 이규혁은 하와이의 여러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다수 공개한 바 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수영, 골프 등의 활동을 함께 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또 두 사람은 서로에게 몸을 밀착시키는 등 달달함이 물씬 묻어나는 여러 커플 사진으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1년 정도 교제한 뒤 결별한 두 사람은 10년이 지난 2021년에 다시 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손담비, 이규혁은 지난 13일 큰 축복 속에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