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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49kg 유지하려 밥 한 숟가락 먹을 때마다 '바를정자' 기록한 소유 (영상)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데뷔 초에 혹독한 식단 관리로 힘들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인사이트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인기 아이돌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데뷔 초 몸매 관리를 위해 했던 혹독한 식단 관리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는 소유가 호텔 룸메이트 배우 예지원과 같이 식사를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서로를 더욱 자세히 알아가기 위해 대화를 나누던 중, 예지원은 소유에게 아이돌로 활동했을 때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계속 체크했었냐고 물었다.


소유는 그렇다고 대답한 뒤 씨스타가 건강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사실 데뷔 초에는 정말 말랐었다고 운을 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


그는 화장실에 숨어서 조그만 약과를 먹다가 소속사 대표한테 걸려서 혼나기도 했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소유는 데뷔 초에 168cm에 49kg을 유지했었다며 회사에서 준 식단 일지에 밥 한 숟가락, 반찬 한 개를 먹는 것까지 전부 '바를 정' 자를 써서 기록했다고 전했다.


씨스타의 체중 관리 방법을 들은 예지원은 "정말 너무한다"라며 입을 가리고 경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


소유는 데뷔 초창기가 지나고 난 뒤 씨스타가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소유는 현재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운영하며 구독자들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해 주고 있다.


현재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소유는 다양한 운동 방법과 체중 관리를 위한 '꿀템' 등을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관련 영상은 1분 3초부터 시청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호캉스 말고 스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