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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에 4개월째 자숙 중이던 유튜버 프리지아의 봉사활동 근황

가품 논란 이후 자숙 중이던 유튜버 프리지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yonine_jiyeon'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가품 논란 이후 자숙 중이던 유튜버 프리지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할 때 제일 행복한 저, 그 행복함을 좋은 분들과 함께 하고 왔어요"라며 여러 장을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박지연은 "예전부터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못한 마음을 강예원 언니가 꾸준히 하고 계셔서 함께 하고 왔어요! 프리지아 예쁜 동생과도 함께했던 행복했던 시간 받은 사랑 나누는 요니가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함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onine_jiyeon'


또 가품 논란 이후 자숙 중이던 프리지아도 4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하얀색 모자를 푹 눌러써 얼굴을 가리고 봉사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가품 논란 이후 프리지아를 손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강예원 역시 함께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프리지아 / Instagram 'dear.zia'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 1월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유튜브에서 착용하고 등장했던 일부 제품들이 명품 브랜드 가품이란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프리지아는 "가품 사용을 인정하며 모든 것이 제 잘못임을 인정한다.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시키고 많은 분들에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