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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에게 어깨 드러난 딱 붙는 '미니 드레스' 입혀 욕먹고 있는 카일리 제너

카일리 제너가 4살 딸에게 어깨가 드러나는 미니 드레스를 입혔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이 됐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카일리 제너가 4살 딸에게 어깨가 드러나는 미니 드레스를 입혔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이 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The Mirror)은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캇이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스토미를 데려온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는데, 카일레 제너도 이 중 한 사람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카일리 제너는 푸른빛이 도는 은색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그리고 스토미의 손을 잡고 등장했다.


그런데 스토미의 복장이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4살인 스토미는 어깨를 드러낸 흰색 미니드레스와 흰색 하이탑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스토미의 옷이 부적절하다"며 "어린아이에게 어른이 입을 법한 옷을 코디했다"고 비판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또한 "4살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다", "어른이 입어도 불편한 옷인데..." 등의 지적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카일리 제너가 스토미를 악세서리 취급을 한다는 거센 비난이 일기도 했다.


반면 "딸은 미니 카일리 제너다",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인 팬들도 있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이자 켄달 제너의 친동생이다.


2018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에는 여성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3억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