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얼굴에 자신감 없어요"...팬들 동공지진 일게한 '얼굴 천재' 방탄 뷔 망언

잘생긴 아이돌로 유명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얼굴에 자신감이 없다는 발언을 해 팬들을 경악하게 했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내는 방탄소년단 뷔가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자세히 담은 'BTS 2021 머스터 소우주' DVD가 발매됐다.


DVD에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무대와 무대 밑의 모습을 그린 메이킹필름,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무대를 준비하던 도중 했던 뷔의 엄청난 발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BTS 2021 머스터 소우주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던 뷔는 나이가 들어서 얼굴에 자신감이 없다는 소위 '망언'을 했다.


이를 본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대체 무슨 소리냐", "올해 들은 말 중에 가장 '킹'받는다"라며 애정이 담긴 역정을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뷔는 지난 2020년 유튜브 Top10World 채널이 선정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또한 그는 지난 2013년 19살의 나이에 데뷔한 이래로 해가 지날수록 성숙해지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뷔는 28살이 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레전드 미모를 가진 아이돌'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로 팬들 곁에 돌아올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