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집사 외출한 사이 수도꼭지 틀어 집 물 바다로 만들어 놓고는 자기만 소파 위로 피신한 반려묘
집사 외출한 사이 수도꼭지 틀어 집 물 바다로 만들어 놓고는 자기만 소파 위로 피신한 반려묘

인사이트YouTube '热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집을 비운 사이 반려동물 때문에 큰 사고가 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특히 높은 곳에 올라가기 좋아하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순간의 방심이 어떤 위험을 가져올지 모른다.


부엌 가구 위에 올라가 인덕션 스위치를 누르거나 싱크대 수도꼭지를 트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중국에서는 한 반려묘가 집사가 집을 비운 사이에 싱크대 수도꼭지를 틀어 집이 물바다가 되는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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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초문시빈은 집을 비운 사이 반려묘가 수도꼭지를 트는 바람에 집이 물바다가 된 집사의 사연을 소개했다.


중궁 광둥성 주하이에 사는 A씨는 얼마 전 외출하고 돌아왔다 바닥이 온통 물에 젖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윗집에서 물이 새는 건가 싶어 부엌을 확인해 보니 누군가 수도꼭지를 콸콸 틀어놓아 물이 넘쳐 온 집안을 물바다로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


범인은 바로 A씨가 키우는 반려묘였다. 높은 곳에 올라가는 걸 좋아하는 녀석은 종종 테이블이나 싱크대 위로 올라가 꽃병을 깨는 등의 일이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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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역시 A씨가 집을 비운 사이 싱크대 위로 올라가 놀다가 수도꼭지를 틀었던 것이었다. 


A씨가 더욱 어이가 없었던 건 바로 반려묘의 행동 때문이었다. 수도꼭지 콸콸 틀어 집안을 쑥대 밭으로 만들어 놓고는 자신은 태연하게 소파 위로 피신해 있었기 때문이었다.


A씨가 반려묘를 혼내려고 부르자 다른 방으로 도망가 버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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