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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보다 데뷔 4년 빨리해 '퀸덤2' 서열퀸 1위 차지한 케플러 다연 (영상)

케플러 다연이 반전 이력으로 '퀸덤2' 서열 1위에 올랐다.

인사이트Mnet '퀸덤2'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케플러 다연이 반전 이력으로 '퀸덤2' 서열 1위에 올랐다. 


5일 방송된 Mnet '퀸덤2'에서는 숨은 서열 찾기 순서가 진행됐다. 


이날 이용진은 "선후배 관계가 애매모호하다"며 "2010년 데뷔한 효린이 서열 4위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효린보다 서열이 한 단계 앞선 사람은 케플러 예서였다. 그는 2010년 6월 MBC '황금물고기'에 출연해 효린보다 데뷔가 빨랐다. 


인사이트Mnet '퀸덤2'


서열 2위는 2007년 데뷔한 비비지 은하였다. 은하는 KBS '사랑과 전쟁'에서 아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팬분들은 아시는데 이렇게 공론화될 줄 몰랐다"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대망의 1위는 2006년 데뷔한 케플러 다연이었다. 다연은 그랜드마스터 태연보다도 데뷔가 빨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퀸덤2'


다연은 지난 2006년 KBS '소문난 칠공주'에 아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저 때는 4살 때라 기억이 안 난다. 박해진, 이태란 배우님의 딸 역할로 출연해서 안겨서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이용진이 후배들에게 덕담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다연은 "추운 날 고생 많으시고 파이팅 합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이버 TV '퀸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