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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의 두리랜드, 어린이날 딱 '3천명'만 받는다

임채무는 어린이날 입장객을 딱 3천명까지만 받을 계획이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가 '어린이날' 준비를 마쳤다.


임채무는 어린이날 입장객을 딱 3천명까지만 받을 계획이다.


4일 머니투데이는 경기 양주시 두리랜드를 찾아 임채무와 인터뷰를 한 내용을 보도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뉴스1


보도에 따르면 임채무는 인터뷰에서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최대 5천명 정도지만 2,500명~3,000명 사이에서 입장 인원을 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님이 많으면 기구당 대기 인원이 길어지고 많은 손님이 불편을 겪을까 우려해서다.


아이들에게 줄 코주부 안경도 3천개만 딱 준비했다.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찾을 아이들이 그저 웃고 가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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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리랜드 직원들은 어린이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고 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노출되지 않도록 소독을 철저히 했다. 직원들도 외출을 자제하며 바이러스 노출을 최소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