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고죠 사토루 코스프레했다가 SNS 스타묘돼 캣잎길 걷고 있는 고양이 (사진)
일본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인기 캐릭터 고죠 사토루로 완벽 변신한 고양이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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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Instagram 'omabaobao94chiu', (우) 주술회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인기 캐릭터 고죠 사토루로 완벽 변신한 고양이가 화제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주술회전의 캐릭터 중 한 명인 고죠 사토루를 따라해 '스타묘'가 된 고양이의 사진을 공유했다.
오마바오바오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는 대만 출신인 집사와 함께 살고 있다.
오마바오바오의 집사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광팬이라고 한다.
Instagram 'omabaobao94chiu'
집사는 오마바오바오에게 검은색 안대와 흰머리 가발을 씌워 고죠 사토루로 변신시켰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짙은 보라색 재킷까지 입히자 오마풀은 고죠 사토루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집사에 따르면 녀석도 코스프레가 마음에 들었는지 옷을 벗으려는 반항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Instagram 'omabaobao94chiu'
오마바오바오는 고죠 사토루 코스프레로 랜선 집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랜선 집사들은 "캣잎길만 걷길 바란다"며 사진만 봐도 힐링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래는 코스프레가 취미인(?) 오마바오바오의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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