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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되자 '일상복' 입고 놀러 나온 아프리카 여캠 문월 비주얼 (영상)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격 해제된 뒤 '밖으로' 나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격 해제된 뒤 '밖으로' 나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모습은 인터넷방송플랫폼 인플루언서들에게서도 나타났다. 그간 거리두기와 영업시간제한 등 때문에 야외 방송(야방)을 하지 못했던 BJ·스트리머들이 속속 밖으로 나오고 있다.


아프리카TV 탑티어 여캠 중 한 명인 BJ 문월도 이 중 한 명이다.


문월은 최근 스튜디오를 떠나 밖으로 나와 '야방'을 했다. 문월은 스튜디오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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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사이에서는 "실시간 방송 찍는 카메라만 없어도 번호 엄청 따일 거 같다", "헌팅 엄청 많이 당할 거 같다"라고 입을 모으며 뜨겁게 반응했다.


영상에는 팬들이 이런 반응을 하는 이유가 잘 드러나 있다.


문월은 '라방퀸'이라는 별명답게 캠보다 더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캠보다 더 자연스러운 얼굴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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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쓴 모습에서는 '마기꾼'의 향기도 난다. 노마스크 얼굴과 쓴 얼굴 모두 매력적이지만 각기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고 팬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해 그의 몸매를 한껏 살려주는 타이트한 오피스룩이 보는 사람의 시선을 빼앗는다는 반응이다.


팬들은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실외 노마스크까지 되면 이런 방송 더 자주 해주면 좋겠다"라며 문월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