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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타이슨이 어깨 툭 치자 바로 자리 양보하며 UFC 대표가 한 말 (영상)

타이슨이 지난 20일 자신을 도발한 승객에 주먹을 휘두른 이후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공개한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danawhite'


[뉴스1] 조윤형 기자 = "비행기에서 헤비급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마이크 타이슨과 마주쳤을 때 생존하는 방법."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의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22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비행기에서 타이슨과 마주쳤을 때 생존하는 방법"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비행기에서 시비가 붙은 것을 가장해 상황극을 하는 타이슨과 화이트 대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타이슨은 지난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플로리다로 가는 여객기에 탑승한 뒤 자신을 도발하는 승객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타이슨은 해당 사건 이후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려 화이트 대표의 전용기를 타고 플로리다의 매이애미에 간 것으로 전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