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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싸움하며 힙합 즐길 수 있는 19금 축제 '2022 워터밤' 열린다

물폭탄을 맞으며 EDM·힙합·K-POP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이 다시 시작된다.

인사이트Instagram 'waterbomb_official'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물폭탄을 맞으며 EDM·힙합·K-POP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이 다시 시작된다.


지난 30일 워터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워터밤이 개최된다.


워터밤은 물총 싸움과 뮤직 페스티벌을 결합한 축제다. 관객이 각자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팀 컬러를 선택하고, 아티스트의 공연을 관람하며 물총 싸움을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관람형 페스티벌의 개념을 탈피하여 관객이 직접 축제 프로그램에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인사이트워터밤 


인사이트Instagram 'waterbomb_official'


특히 그동안 19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는 수위를 보여주며 일명 '레전드 짤'을 대거 생산한 바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댄서 차현승 역시 선미와 함께 오른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다가 2020년에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2년간 취소됐던 워터밤.


2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화려한 라인업과 각종 이벤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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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