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실물 끝판왕이라고 난리 난 33만원짜리 '오메가X스와치' 비너스·우라노스 (사진)

오메가가 스와치와 콜라보한 '문스와치'의 실물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인사이트小红书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가 스와치와 콜라보한 '문스와치'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뜨겁다.


화려한 디자인과 30만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 포인트로 작용했다.


이 가운데 문스와치 컬렉션의 비너스와 우라노스가 '실물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문스와치 비너스, 우라노스의 실물 사진을 공유했다.


인사이트小红书


공개된 사진에는 딸기우유처럼 밝은 분홍색이 매력적인 비너스 컬러의 문스와치가 담겼다.


티파니 다이얼 컬러라고도 불리는 우라노스의 착용샷도 함께 공유됐다.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두 컬러의 실물은 사진에서보다 더 파스텔톤 색감을 자랑해 화사해 보인다.


평범한 데일리룩에도 포인트가 되어줄 것 같은 게 화려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액세서리라는 평가다.


인사이트小红书


'문스와치'는 문워치 디자인에 바탕을 두고 11개 행성 이미지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문워치 디자인을 쏙 빼닮은 문스와치는 33만 1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오메가 문워치의 신품 가격은 900만 원이 넘는다.


몇몇국가 쇼핑몰 앞에서는 기다리던 사람들이 시계를 먼저 손에 넣기 위해 몸싸움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


스와치 측은 폭발적인 수요로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1인당 1개의 시계 구매 한정을 두기로 했다.


또 해당 시계는 한정판이 아니라면서 이른 시일 내에 일부 스와치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小红书


인사이트carous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