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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가 '12억' 들여 사모은 명품 구두로 꽉 채워진 신발장 클라스 (사진)

카일리 제너가 12억 들여 사모은 명품 구두들이 가득한 신발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kyliejenner'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카일리 제너가 신발을 좋아하는 여성들이라면 한 번쯤을 꿈꿔봤을 법한 명품 구두들로 가득한 자신의 신발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카일리 제너가 12억을 들여 사모은 명품 구두들로 가득한 신발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렌티노, 돌체 앤 가바나, 크리스티챤 루부탱 등 명품 구두와 부츠들이 가득했다.


그 모습이 마치 명품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yliejenner'


핑크색을 좋아하는 카일리 제너의 취향을 반영한 듯 그가 공개한 신발들은 핑크가 가장 많았다.


카일리 제너의 신발장 속 구두들은 명품 브랜드들의 제품답게 가격들 역시 상당히 고가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돌체 앤 가바나 샌들의 가격은 무려 895달러(한화 약 108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yliejenner'


보도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가 공개한 신발장 속의 명품 구두들의 가격은 모두 더하면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1800만 원)정도다.


호화스러운 카일리 제너의 신발장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부럽다", "진짜 명품관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다", "다음 생엔 카일리 제너로 태어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일리 제너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발렌시아가, 이지부스트 등 명품으로 가득 차 자신의 딸의 전용 신발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2016년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을 출시해 6억 3천만 달러(한화 약 7733억 25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경제전문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