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주기자'보다 더 웃기다는 반응 쏟아진 '스톤헨지' 신입사원 주현영 PT 영상

YouTube 'stonehengekore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부장님! 제가 질.문 하나~ 드려도 괜찮을까요?"

SNL 코리아에서 화제의 '주기자'로 활약 중인 주현영이 이번엔 신입사원으로 변신해 아찔한 첫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현영은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신입사원으로 변신했다.

주현영은 긴장되는 첫 주얼리 스타일링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재연해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스톤헨지

신입사원으로 분한 주현영은 어리숙하지만 당당하고 의욕 넘치는 사회 초년생의 말투와 제스처로 스톤헨지의 'XOXO(Hugs & Kisses)' 컬렉션 주얼리와 추천 스타일링을 거침없이 소개했다.

특히 긴장감으로 떨리는 목소리와 이를 감추고 더욱 잘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현영의 모습은 그야말로 신입사원 그 자체였다.

스톤헨지

또 영상 말미 에필로그에서 주현영은 PT 때와 180도 다른 말투로 친구와 통화하는 현실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또 다른 큰 재미를 선사했다.

스톤헨지

이외에도 이번 영상에서 주현영은 엉뚱한 매력의 신입사원 역할 뿐만 아니라 '주사원'의 발표를 듣는 냉철한 부장님 역할까지 1인 2역을 맡았다.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극과 극의 온도차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주현영은 놀라운 현실 고증 연기는 물론이고 풋풋한 신입사원룩부터 안경과 세련된 재킷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를 더한 깐깐한 부장님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영상에 몰입감을 더했다.

스톤헨지

주사원&주부장으로 변신한 주현영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공감성 수치 폭발하는 중", "부장님 킹받게 하는 주현영 아찔해", "아니 부장님 연기까지 이렇게 잘할 일?", "광고가 이렇게 웃길 일이냐, 이런 위트라면 대환영"이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톤헨지 브랜드 관계자는 "MZ세대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는 주현영과 함께 기존 주얼리 브랜드의 틀을 깨는 위트 있고 공감 가는 콘텐츠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또 소통할 수 있는 스톤헨지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톤헨지와 주현영이 함께한 영상은 스톤헨지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톤헨지

한편 주현영이 영상에서 소개한 주얼리는 스톤헨지의 봄 신제품 ‘XOXO(Hugs & Kisses)’ 컬렉션 목걸이&귀걸이로 사랑하는 사람과 입술을 맞추고(X), 서로를 껴안는 모습(O)에서 착안했다. 입체적인 컷팅과 X자로 촘촘하게 셋팅된 스톤이 어우러져 다양한 각도에서 햇살처럼 아름답게 반짝여 독보적인 우아함을 자랑한다.

또 '사랑'이라는 로맨틱한 의미를 담고 있는 미닝주얼리로 기념일, 생일 등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