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들고 '샤넬 매장' 가면 살 수 있는 제품들 (영상)

YouTube '유리아YuRia'

[인사이트] 최희진 기자 = 세계 3대 명품 중 하나인 '샤넬' 매장에서는 100만 원으로 어떤 제품을 살 수 있을까.

최근 유튜브 채널 '유리아YuRia'를 운영하는 유리아는 샤넬에서 100만 원으로 2개 사보기 콘텐츠를 공개했다.

유리아는 제품 구매에 앞서 샤넬 홈페이지 탐방에 나서 100만 원 예산 내에 맞는 제품 2가지를 골라봤다.

그녀는 초반에 2.55 라지 플랩 백을 갖고 싶다며 가격을 확인 해봤지만 1,210만 원을 확인하고 바로 다른 제품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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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가방 하나에 천만 원을 호가하는 샤넬에서 100만 원으로 2개 사기가 가능할까.

이후 확인한 제품들 중 샌들의 가격은 172만 9천 원, 뮬 형식의 슬리퍼는 180만 1천 원이었다.

유리아는 신발 제품도 불가능할 거 같다며 스몰 레더 굿즈 제품의 가격을 확인해 봤다.

그녀의 스타일이라는 스몰 레더 굿즈 제품의 체인 달린 미니백은 324만 1천 원이었으며, 클래식 체인 지갑은 362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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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포기하고 넘어간 액세서리류에서는 반지갑 정도는 가능하겠다며 확인해봤지만 클래식 스몰 플랩 지갑의 가격은 110만 원이었다.

마지막 가능성을 염두하고 확인한플랩 카드 홀더의 가격은 69만 2천 원이었다.

또한 플랩 카드 홀더의 가격은 69만 2천 원이었으며 보이 샤넬 플랩 카드 홀더 화이트는 71만 1천 원, 블랙은 74만 9,000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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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는 100만 원 이내의 제품을 발견하고 바로 목록표를 정리에 들어갔다.

클래식 카드 홀더 53만 3천 원짜리나 다른 종류의 카드 지갑은 69만 2천 원과 함께 다른 커스텀 주얼리를 구매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유리아는 결국 기타 액세서리로 넘어가 4가지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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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유리아가 내린 결론은 '스타킹+카드지갑', '카드지갑+헤어밴드', '카드홀더 + 귀걸이', '헤어밴드 2개'였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투표를 올린 그녀는 총 776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카드지갑+헤어밴드'를 구매했다.

최근 오픈런 현상으로 아침 일찍부터 줄 서지 않으면 구매하기 힘든 샤넬 제품들을 공개한 유리아의 콘텐츠는 조회수 23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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