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윤석열 후보 '서울' 지지율 48.1%...이재명 27.8%
윤석열 후보 '서울' 지지율 48.1%...이재명 27.8%

인사이트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 뉴스1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윤 후보는 서울에서 50%에 육박한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후보가 44.7%, 이재명 후보는 35.6%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9.1%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밖이다. 2주전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는 5.5%p 상승했고, 이 후보는 1.3%p 하락했다.


인사이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9.8%, 심상정 정의당 후보 3.9%,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3%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윤석열 후보는 20대와 60대, 이재명 후보는 40대에서 50%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윤 후보는 48.1%, 이 후보는 27.8% 지지를 받았으며 대구·경북에서는 윤 후보가 58.7%, 이 후보가 22.1%였다. 경기·인천에서 윤 후보 45.9%, 이 후보 36%로 윤 후보가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전남·전북은 윤 후보 21.3%, 이 후보 58.8%, 제주에서는 윤 후보 11.9%, 이 후보 58.1%로 이 후보 강세가 두드러졌다.


인사이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2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 뉴스1


지지도와 상관없이 당선 가능성을 전망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8.4%, 이 후보가 42.4%를 기록해 윤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이어 안 후보 3.9%, 심 후보 1.2%, 김 후보 0.3%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8.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