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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사인 떨어졌는데도 계속 손잡고 꽁냥댄 '그해우리는' 김다미X최우식 (영상)

'그 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이 감독의 컷 사인이 떨어졌는데도 손을 잡은 채 재촬영 준비를 이어나갔다.

인사이트SBS '그 해 우리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 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이 촬영 외 시간에도 두근거리는 '꽁냥 케미'를 뽐냈다.


최근 SBS '그 해 우리는' 측은 'NG의 늪에 빠져버린 최우식, 김다미 우당탕탕 대환장파티'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연기 중 서로의 얼굴을 바라만 봐도 웃음이 터지고 마는 최우식(최웅 역), 김다미(국연수 역)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한적한 거리를 거닐던 장면을 찍던 중 가로등 아래에서 초밀착하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던 김다미는 다음 연기를 진행하지 못한채 그만 빵 터지고 말았다.


이 상황이 당황스러웠던 최우식은 "뭐지?"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같이 미소 지었다.


촬영 감독 및 스태프들도 NG의 늪에 빠져버린 최우식, 김다미를 보며 크게 웃었다.


결국 감독은 '컷' 사인을 보냈고, 두 사람은 재촬영 준비에 나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그 해 우리는'


그 과정에서 최우식, 김다미가 실제 연인처럼 손을 꼭 잡으며 원위치로 돌아가 눈길을 끌었다.


현실에서도 묘한 핑크빛 기류를 뿜어낸 두 사람에 시청자들은 "내가 망붕렌즈 못 빼는 이유", "너무 예쁜 커플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최우식, 김다미의 찰떡 호흡이 돋보인 '그 해 우리는'은 지난 2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 관련 영상은 1분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그 해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