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짝퉁 착용 논란' 프리지아가 SNS에 게시물 한 번 올릴 때마다 받는 광고비 수준

프리지아가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 업로드 1회에 3천만 원을 받는다는 것이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dear.zia'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품 착용으로 논란에 휘말린 프리지아가 받는 광고비가 공개됐다.


20일 앳스타일은 소속사 효원 CNC의 말을 빌려 프리지아가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 업로드 1회에 3천만 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또 프리지아는 유튜브 브랜디드 광고 제작엔 8천만 원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프리지아의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 업로드의 경우 '짝퉁 논란'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오는 5월까지 각종 브랜드의 예약으로 꽉 찼다.


인사이트Instagram 'dear.zia'


프리지아는 최근 모 아이스크림 브랜드에 인스타그램, 유튜브 광고 게시물 게재로 9천만 원을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브랜드는 웬만한 연예인 광고비보다 높은 가격에 프리지아의 섭외를 포기했다는 후문이다.


프리지아는 다양한 브랜드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기 위해 화장품, 패션 브랜드와의 전속 계약은 거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기준 프리지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356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 그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 구독자 수는 191만 명 정도다.


인사이트Instagram 'dear.z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