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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7살' 됐지만 당장 대학 들어가도 미모 '과탑' 찍을 것 같은 주우재

1986년생, 올해 37살이 된 주우재의 동안 외모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ophen28'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최근 SBS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폭발시킨 모델 주우재.


또한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주우재는 등장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환상 비율과 잘생긴 외모를 한껏 드러냈다.


이처럼 '대학교 훈남 오빠' 이미지를 갖고 있는 주우재가 사실 30대 후반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모른다.


모델로 데뷔한 지 올해 10년 차를 맞은 주우재는 1986년생, 37살이다.




주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친룩'의 정석과도 같은 스타일링 사진을 공개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동안 미모에 뛰어난 패션 센스를 갖고 있는 주우재가 지금 바로 대학교에 입학해도 비주얼로 '과탑'을 찍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한편 모델 활동 외에 주우재는 지난 2016년 웹드라마 '소년접근금지'를 시작으로 MBN '설렘주의보', '최고의 치킨'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더불어 그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3' 등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하고 있다.


주우재는 남다른 브레인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재학 당시 성적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재원이다.